금융디오씨(대표 성열오)는 자사의 자동차·화재보험 선계약 후지급 플랫폼 ‘원톡’에 새로운 특허 임대업 기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디오씨는 자동차, 공공시설, 아파트, 주택, 상가, 선박, 특수화재보험 등 국내 의무 보험 시장에서 선계약 후지급 방식의 가입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원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특허 임대업 기능은 금융디오씨가 보유한 가입 시스템 특허를 ‘원톡’을 통해 대여함으로써 매월 특허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임대자가 임대료를 납부하면, 온·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특허 수익의 일정 비율이 보장된다.
‘원톡’의 특허 임대업 기능은 20~80세 누구나 플랫폼
홈페이지(http://www.xn--sp5bw1r.com/)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5,000명은 금융디오씨가 금융기관과 특허 협상에 성공할 경우 발생하는 성과금을 배분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