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7일 만에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초기 비용이 적고 간단한 준비 과정만으로 운영이 가능한 업종을 중심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창업할 수 있는 10가지 업종을 소개한다.
① 배달 전문점 창업 (무점포 운영 가능)
소규모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배달 전문 음식점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공유주방을 활용하면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빠르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운영 방식: 배달 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록 후 운영
추천 메뉴: 닭강정, 분식, 샐러드, 김밥, 덮밥, 디저트 등
소요 기간: 5~7일 (메뉴 선정 → 공유주방 계약 → 배달 앱 등록)
초기 비용: 200만 원~5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② 스마트스토어(온라인 쇼핑몰) 창업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원하는 창업자들에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재고 없이도 도매 상품을 위탁 판매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운영 방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켓플레이스 활용
추천 제품: 생활용품, 다이어트 제품, 디지털 액세서리, 홈카페 용품
소요 기간: 3~5일 (상품 소싱 → 상세페이지 제작 → 오픈)
초기 비용: 50만 원~2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③ 1인 테이크아웃 카페 창업
소규모 공간에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1인 테이크아웃 카페도 인기 업종 중 하나다. 초기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유 매장이나 푸드트럭을 활용하는 방식도 고려할 만하다.
운영 방식: 테이크아웃 전문, 배달 병행 가능
추천 메뉴: 핸드드립 커피, 버블티, 수제 샌드위치, 디저트
소요 기간: 5~7일 (장비 준비 → 메뉴 개발 → 오픈)
초기 비용: 500만 원~1,5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④ 무점포 무인 키오스크 창업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창업이 늘고 있다. 아이스크림, 떡볶이, 도시락, 주스 등의 무인 판매 시스템을 활용하면 인건비를 절감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운영 방식: 무인 자판기 또는 키오스크 운영
추천 제품: 무인 카페, 아이스크림, 과일주스, 간편식
소요 기간: 5~7일 (업체 계약 → 제품 입고 → 운영 시작)
초기 비용: 300만 원~1,5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⑤ SNS·블로그 마케팅 대행업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SNS 홍보를 대행하는 서비스가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에 적합하다.
운영 방식: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마케팅 대행
추천 서비스: 포스팅 작성, 광고 운영, 콘텐츠 기획
소요 기간: 3~7일 (포트폴리오 제작 → 고객 모집 → 운영)
초기 비용: 0원~1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⑥ 반찬·도시락 배달 창업
반찬과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SNS와 단골 고객 위주로 판매하는 소규모 창업도 가능하다. 가정에서도 운영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운영 방식: SNS 및 배달 앱을 통한 판매
추천 메뉴: 저염식 반찬, 국·찌개, 간편 도시락
소요 기간: 5~7일 (메뉴 개발 → SNS 홍보 → 판매 시작)
초기 비용: 100만 원~5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⑦ 소형 꽃배달 서비스 창업
소규모 창업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보존화)나 미니 꽃다발을 판매하는 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을 활용하면 배달 또는 택배로 운영이 가능하다.
운영 방식: 온라인 및 오프라인 꽃 배달 서비스
추천 제품: 프리저브드 플라워, 꽃바구니, 웨딩 부케
소요 기간: 5~7일 (도매처 확보 → 홍보 → 판매 시작)
초기 비용: 200만 원~5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⑧ 캐릭터·굿즈 제작 판매
나만의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판매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운영 방식: 스마트스토어 및 SNS 판매
추천 제품: 스티커, 스마트폰 케이스, 키링, 마스킹테이프
소요 기간: 3~7일 (디자인 제작 → 공장 주문 → 판매 시작)
초기 비용: 50만 원~3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⑨ 원데이 클래스 운영
특정 기술을 가르치는 원데이 클래스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장소 비용 없이도 가능하다.
운영 방식: 공방·카페 대관 또는 온라인 강의
추천 강의: 쿠킹 클래스, 디지털 드로잉, 커피 바리스타
소요 기간: 3~7일 (커리큘럼 구성 → 홍보 → 강의 진행)
초기 비용: 0원~10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⑩ 쿠팡플렉스 & 배달 대행
초기 비용 없이도 가능한 쿠팡플렉스, 배달 대행(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창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즉시 시작할 수 있어 7일 안에 창업이 가능하다.
운영 방식: 배달 플랫폼 가입 후 활동
추천 서비스: 음식 배달, 택배 배송, 심부름 대행
소요 기간: 1~3일 (앱 가입 → 차량 준비 → 시작)
초기 비용: 0원~50만 원(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가장 빠르게 창업 가능한 업종 TOP 3
1) 쿠팡플렉스 & 배달 대행 (즉시 가능, 초기 비용 없음)
2) 스마트스토어 판매 (도매 위탁 상품 판매) (3~5일)
3) 무점포 배달 전문점 (공유주방 활용) (5~7일)
이처럼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빠르게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이 많다.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업종을 선택해 빠르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