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전문기업 퍼시스가 차세대 플래그십 태스크 체어 ‘포레어(FOREAIR)’를 출시했다. 포레어는 퍼시스그룹의 ‘의자 연구소’가 5년간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로, 최상의 착석 환경을 제공하는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이다.
최근 하이브리드 워크와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오피스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포레어는 기존 태스크 체어의 각진 형태와 딱딱한 인상을 탈피하고,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과 감각적인 톤온톤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오피스 환경을 완성한다.

포레어는 퍼시스그룹이 27년간 축적해온 의자 연구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사용자가 조작을 인식하지 않고도 공기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레어는 사용자의 체형과 업무 스타일에 맞춘 정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췄다.
- 와이드 핏 럼버 서포트: 7단계 높이 조절 및 3단계 깊이 조절 가능
- 맞춤형 헤드레스트: 높이, 각도, 깊이까지 각각 3단계 조절 가능
- 틸팅 기능: 좌판과 등판이 서로 다른 각도로 기울어져 요추를 자연스럽게 밀착
- 좌판 깊이 조절 기능: 체형에 따라 착석 공간 조절 가능
- 상하·좌우 이동 및 회전이 가능한 암레스트: PC·모바일 사용 시 팔을 편안하게 지지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장시간 업무에 따른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포레어는 헤드레스트형과 일반형으로 나뉘며, 좌판은 메쉬형과 패딩형 중 선택 가능하다. 등판에는 공통적으로 고강도 메쉬 소재가 적용돼 시각적 개방감을 높이고 통기성을 강화했다. 특히 메쉬 모델은 장시간 착석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탄탄한 지지력으로 편안함을 유지한다.
퍼시스는 “포레어는 40년 이상 축적된 퍼시스의 연구개발 역량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 철학이 결집된 제품”이라며, “단순한 사무용 의자가 아닌,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자 연구소의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연구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합해 누구에게나 최적의 착석 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포레어는 강남 코엑스 ‘퍼시스 워크라운지’, 여의도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 송파 ‘퍼시스 본사 쇼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제품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퍼시스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https://brand.naver.com/fursy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