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는 25일 용기면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짜파게티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봉지면 ‘짜파게티 더블랙’을 용기면 형태로 변형해 간편성을 더한 버전이다. 농심은 봉지면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용기면 출시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 검색 분석 결과, ‘짜파게티 더블랙’과 관련된 검색어 중 ‘컵라면’ 및 ‘편의점’ 검색량이 약 40%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기존 농심 용기면보다 굵은 건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진한 간짜장 맛과 큼직한 건더기를 풍부하게 담아냈다. 또한, 칼슘 함량을 강화해 일일 권장량의 31%를 충족시키며 영양적 요소도 고려했다. 특히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을 채택해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25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대형 유통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농심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짜파게티 팝업스토어 운영, TV 광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와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선물 당첨 수능 수험표 인증 이벤트’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과 이미 수능을 치른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2025학년도 수능 수험표 또는 고등학교·대학교 학생증 및 재학/휴학 증명서를 인증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YES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 △YES상품권 3만원(100명) △YES상품권 1만원(300명) △치킨 기프티콘(10명)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예스24 이석영 eBook 대학교재/수험서 분야 MD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하신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수능 이후에도 다양한 삶의 순간에 책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예스24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스24 이벤트 페이지 (https://event.yes24.com/SatTest/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0일(수) 오후 2시, 온드림소사이어티 커뮤니티 스페이스에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바로보다”라는 주제로 ‘제3회 디지털 심화쟁점 공동토의(콜로키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토의는 26개 부처가 협력하여 마련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국무회의 보고, 5월 21일)과 ‘디지털서비스 민생지원 추진단’(10월 18일)의 후속 조치로, 앞서 다룬 인공지능 안전·신뢰(7월 4일), 디지털 접근성(9월 25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자리다. 딥페이크 기술과 활용 방안, 범죄 대책 논의 행사에서는 이독실 과학평론가가 「이미지 영상 조작(딥페이크)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딥페이크 기술의 이해와 올바른 활용 방안을 강연했다. 이어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딥페이크 가짜뉴스의 범죄심리와 대책」 강연을 통해 범죄 심리학적 관점에서 딥페이크 관련 범죄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가짜뉴스 근절 위한 정부의 노력 정부는 그동안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5월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
배우이자 화가인 하지원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 2024’에 리서울갤러리 특별부스 작가로 참가한다. 본격적인 회화 작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국내외 아트페어와 전시회를 통해 연예계 대표 화가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이번 아트쇼에서 새 작품들을 공개한다. 하지원의 작품은 강렬한 붓터치와 색채를 통해 인간관계와 감정, 자의식과 무의식을 회화적으로 표현한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삶에 대한 태도와 반성, 내면의 열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편견과 가식에 대한 풍자를 담은 Rebellion 시리즈,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Persona 시리즈, 여성성과 미에 대한 해석을 담은 Virtual Venus 시리즈 등의 신작들이 출품된다. 또한, 리서울갤러리 부스에는 예술공간 APY를 창립한 일로스(Eellos)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홍익대 미대 출신인 일로스는 사진과 영상 작업을 통해 생명과 순환, 인간과 자연을 탐구하며 해외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 인천아트쇼 2024는 하지원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와 일로스의 다채로운 감각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각종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506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치른 다음 시험들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청년들은 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이나 국민취업제도를 통해 이미 지원받고 있거나, 접수 후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 지원 신청은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강북구 일자리청년과(도봉로 358, 8층 코스타타워)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ummer2080@gangbuk.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는 다음과 같다: -응시료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3시, 경남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서 ‘독일마을 기억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파독 근로자들의 젊은 날의 도전과 열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일마을 추모공원에는 LED 양초와 ‘기억의 아치’가 설치되며, 방문객들이 응원과 안부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오후 3시부터 광장에 마련된 꽃마차에서 따뜻한 뱅쇼와 히비스커스 차를 제공하는 ‘뱅쇼카’가 운영된다. 이어 3시 30분에는 성악과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진 ‘아트영포엠’의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4시부터는 강용수 작가의 북토크가 개최된다. 강용수 작가는 저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북토크는 사전신청자 50명에게 독일마을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파독근로자들이 남긴 도전과 추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장소로 추모공원을 조성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및 북토크 관련 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
수원박물관이 예비부부를 위해 야외무대에서의 결혼식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을 원하는 커플은 박물관 야외무대와 전기 시설, 주차장, 박물관 중정 테이블(100석)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기본 3만 원으로, 공휴일에는 10%의 할증이 적용된다. 특히 수원박물관은 하루 한 쌍의 결혼식만 대관하며, 예비부부는 야외무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사진 촬영과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수원박물관에 전화(031-228-4126)로 문의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2025년 야외무대 대관 접수를 시작한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수원박물관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해 볼 것을 권장했다.
북라이프가 사회적 금기시된 주제인 ‘자살’을 정면으로 다룬 책 ‘자살의 언어’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개인적 선택에서 역사를 뒤흔든 사건에 이르기까지 자살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생과 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책은 버지니아 울프가 차디찬 강에 몸을 던진 이유, 오스트리아 루돌프 황태자가 방아쇠를 당긴 배경, 그리고 골든게이트 브리지에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을 마감하는 이유 등을 다룬다. 자살이라는 행위가 인류의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며,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삶의 끝을 선택하게 만드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저자는 세계적인 정신의학자로, 평생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살과 조력사(안락사)의 문제를 철학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탐구했다. 이 책은 스웨덴에서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자살의 언어'는 자살을 단순한 행위가 아닌 인간 삶의 다양한 맥락 속에서 조명한다. 고통을 끝내기 위해 죽음을 택한 사람, 명예나 사랑을 위해 생을 마감한 사람,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삶을 선택한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책 속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생의 연약함과 깊이를 이해하게 한다. 자살 직전의 갈등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가 사이버대학 최초로 일반대학원 신규 설치 인가를 받아 2025학년도 1학기에 석사과정 일반대학원을 개원한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은 ‘세계를 배우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실용주의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글로벌한국어학과와 AI & English학과 두 전공을 운영한다. 글로벌한국어학과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 증가와 한국어 학습자의 확대에 맞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한국언어문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AI & English학과는 딥러닝 플랫폼, 텍스트 분석, 자연어 처리 등 AI 기술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영어 콘텐츠 개발 및 언어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장지호 총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아 일반대학원 신규 설치 인가를 받은 것은 우리 대학과 사이버대학 모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질 높은 교육 콘텐츠와 첨단 환경을 제공해 글로벌 전문가 양성이라는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남, 그 찰나의 인연 너머로 어느 날 문득, 삶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그러다 깨달았다. 삶이란 결국 수많은 만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어떤 만남은 스쳐 지나가고, 어떤 만남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그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만남이 하나씩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내게도 그런 순간이 있다. 새벽녘,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한 사람. 책을 손에 들고 커피를 홀짝이던 그의 모습은 내가 보던 평범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난 뒤, 나는 그 짧은 순간이 내게 얼마나 큰 울림을 주었는지 깨달았다. 그는 나에게 아무 특별한 말을 한 것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도 아니었다. 그저 삶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평범한 말을 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 말은 그날 따라 이상하리만치 마음에 박혔다. 아마도 그의 진심 어린 태도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의 말은 내 안의 무언가를 흔들었다. 그날 이후, 나는 내 주위의 만남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길거리에서, 혹은 카페의 낯선 테이블에서,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과 수없이 스친다. 그러나 그 스침 속에서도 가끔은 묘한 울림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설명하기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