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험난한 지형과 극한 상황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전시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악천후와 거친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이다. 정찰 및 구조지원 작업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이 모델은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의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 콘셉트는 전기차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탑재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차량의 V2L(Vehicle to Load) 시스템을 통해 구조 장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스포츠 시트와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되어 극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정찰 및 구조 작업이 가능하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상담 지원시스템 ‘AI-SOLa(아이쏠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쏠라’는 고객과 상담사 간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전환하는 STT(Speech-to-Text) 기술과 소형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고객 문의를 분석하고 최적의 답변을 제시하는 AI 상담 지원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다양한 문의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 뒤 상담사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특정 카드 상품 관련 문의가 들어올 경우, AI는 대화 내용을 분석·요약해 시각화하며, 관련 정보를 내부 시스템에서 검색해 상담사에게 신속하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상담사는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응대할 수 있다. 또한, ‘아이쏠라’는 고객의 추가 질문을 예측해 맞춤형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안하며, 표준 응대 스크립트를 제공해 신입 상담사도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약 AI가 잘못된 답변을 생성하더라도, 매뉴얼을 통해 상담사가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상담 후속 업무를 자동화해 상담 시간을 줄이고, 대기 중인 고객들에게 빠른
삼성전자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월 23일부터 국내 4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에서 열리며, 지하철과 강의실 등 익숙한 일상 공간을 모티브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갤럭시 S25 시리즈’의 진화된 갤럭시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튜디오 입구의 ‘AI 쇼룸’에서는 여러 작업을 한 문장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보 검색 후 캘린더에 입력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요약해 삼성노트에 저장하는 등 일상 속 활용 사례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철 콘셉트의 체험 공간에서는 사용자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설문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설정하고, 개인화된 추천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콘셉트의 ‘스쿨’ 공간에서는 수학 문제 해결, 외국어 번역 등 실생활에 유용한 AI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비디오 체험존에서는 ‘오디오 지우개(Audio Eraser)
인공지능(AI) 경진대회 플랫폼 기업 데이콘(대표 김국진)이 신용평가 전문기업 SCI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데이터 기반 혁신 및 AI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콘은 채용 연계 대회 등 주요 서비스에서 SCI평가정보의 핵심 서비스를 활용하며, 데이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사를 SCI평가정보와 연결할 계획이다. SCI평가정보는 데이콘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비식별 신용정보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신사업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과 전략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국진 데이콘 대표는 “데이터 기반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여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기회”라며 “고객과 시장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CI평가정보 고인묵 대표는 “데이콘의 혁신적인 플랫폼과 SCI평가정보의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데이콘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데이스쿨’은 경진대회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학습 교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HD현대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AI 기반 최적 항로 솔루션 ‘오션와이즈(OceanWise)’를 국내 해운사 선박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SK해운과 현대글로비스가 운영 중인 일부 선박에 오션와이즈를 공급한다. 오션와이즈는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박의 현재 위치에서 최적의 항로를 제시함으로써 연료 소모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탈탄소·경제운항 솔루션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4월 HD현대오일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션와이즈의 효용성을 검증했다. 총 13개 구간, 약 10만 6000km의 항해를 통해 평균 5.3%의 연료 절감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는 연간 1만 톤의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한 척이 약 3억5000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수치다. 특히, 오션와이즈의 실증 과정에서는 세계 최초로 ‘쌍둥이 선박’ 검증 방식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 방식은 비교대조군 선박과 동일 구간을 동시에 운항하고, 구간별로 선장까지 교체하며 검증하는 방식으로 기존 운항 데이터 비교 방식을 넘어선 객관성을 확보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적용을 계기로 오션와이즈를 선박의 선
퍼시스그룹이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2024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인 경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핀업디자인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굿디자인(GD)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이번에 신설된 ‘올해의 디자인 경영상’은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아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퍼시스그룹이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퍼시스그룹은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과 폭넓은 제품군으로 42년간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가치를 실현하며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디즈의 ‘T90 하이엔드 홈 오피스 의자’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으며, 일룸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은 파이널리스트(Finalist) 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일룸의 ‘업모션’ 등 6개 제품 △퍼시스의 ‘카머’ 등 2개 제품 △데스커의 ‘철제선반장’ 등 2개 제품 △시디즈의 ‘GX e-Sports Chair’가 ‘베스트 100’에 선정되며 퍼시스그룹의 디자인 혁신 역량을
삼성SDS는 2024년 매출 13조8282억 원, 영업이익 9111억 원의 잠정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2.7%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6423억 원, 영업이익 2115억 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 감소했다. IT서비스 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6조401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과 MSP(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연간 매출 2조32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5% 증가했다. 대구센터에서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하고, 금융 및 공공 업종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물류 부문 매출은 글로벌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3.6% 증가한 7조4268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한 3060억 원을 달성했으며, 가입 고객사는 1만9400개사를 돌파하며 지속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약 3조7000억 원 규모의 선박 12척을 수주하며 2025년 첫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3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1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수주금액은 한화로 약 3조716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며, 2028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선박은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탑재한 친환경 사양으로 설계돼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조선해양부문 수주 목표를 180억5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인 135억 달러보다 약 34% 상향된 수준이다. HD한국조선해양의 이번 대규모 수주는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신규 자가발전 시설 건설에 2630억 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박봉수 사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S-OIL이 온산공장에 건설하는 자가발전 시설은 천연가스를 투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가스터빈발전기(GTG, Gas Turbine Generator) 2기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폐열 회수 보일러 2기로 구성된다. 이 시설은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IL은 이 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 121MW를 전량 자체 소비해 외부 전력 의존도를 줄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발전설비가 2기로 구성돼 있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공장의 전력 수요에 따라 유연한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폐열 회수 보일러를 통해 회수해 고압스팀을 생산, 공장 운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스팀 보일러 운전을 줄임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16만 톤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건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과 함께 사학연금 회원전용 복지카드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학연금 소속 약 45만 명의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카드를 오는 2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회원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학연금 복지카드는 신한카드의 인기 상품인 ‘포인트 플랜(Point Plan)’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포함한다. ‘포인트 플랜’은 결제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복지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마케팅과 교직원 전용 보험 상품 개발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