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국내 가구 소재 업계 최초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을 선보이며 친환경 인테리어 시장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기존 자사 제품에 적용된 SMR(Supermatt Resist) 기술에 바이오 탄소 코팅을 더한 형태다. SMR 기술은 은은한 무광택 질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표면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LX하우시스의 핵심 코팅 기술로, 이번 신제품에는 친환경성을 강조한 바이오 소재까지 접목됐다. 바이오 탄소는 식물 등 생물 유래 원료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기존 화석연료 기반 탄소 대비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미국 베타 연구소(BETA analytic)에서 바이오 원료 함유량 검증을 마쳤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식품 접촉 안전성 테스트까지 통과해 제품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입증했다.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스톤, 우드 등 자연 소재의 감성을 담아낸 총 6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표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무광택 제품의 문제였던 손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전 제품군에 대해 환경부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철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행보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은 3일, 자사의 철근·형강·후판 등 주요 철강 제품군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취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증으로 동국제강의 모든 생산 제품이 환경부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녹색제품’으로 지정된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정량적으로 평가한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기반으로, 동종 제품군의 평균 탄소 배출량보다 낮은 수치를 입증해야 받을 수 있다. 동국제강은 △직선철근 △코일철근 △H형강 △일반형강 △비열처리재 후판 등 총 5개 품목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 열처리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탄소를 배출하는 열처리재 후판은 이번 인증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성과는 2023년 6월 분할 출범과 함께 본격화된 ‘친환경 인증 취득 추진 TF’의 결실이다. TF는 유럽, 미국, 국내의 EPD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환경 보호와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피오봉사단’ 12기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이번 봉사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된다. ‘피오봉사단’은 2014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참여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기르는 체험 중심의 봉사활동이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활동들이 해마다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활동은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우선 참가 가족은 하림 익산 스마트팩토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석하며, 이 자리에서는 하림의 첨단 동물복지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HCR 투어(Harim Chicken Road)’가 포함된다. 이어 하림 닭고기와 제철 채소를 활용해 아이가 주도적으로 요리하는 쿠킹 클래스와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미션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12기 봉사단 모집은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하림 공식 SNS에
HD현대가 차세대 스마트 건설기계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며, 건설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나섰다. HD현대는 4월 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신형 굴착기 두 종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차세대 신모델은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급 ‘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24톤급 ‘DEVELON’ 굴착기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전략 제품이다. 두 장비 모두 전자제어유압시스템(FEH)을 비롯해 스마트 어시스트, 스마트 세이프티, 스마트 모니터링 등 첨단 기능이 탑재돼 생산성, 내구성, 사용 편의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제공한다. HD현대는 이번 전시에서 ‘No Infrastructure, No Mobility’라는 주제로 1215㎡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조성했다. 전시관은 건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3개 섹션(Forward Spirit, Forward Technology, Forward Future)으로 구성되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4D 라이드,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RC 건설기계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HD현대
하남시의 봄이 문화와 음악으로 물든다. ‘하남 봄봄 문화축제’가 오는 4월 6일 당정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벚꽃이 만개한 수변공원과 함께 자연, 예술, 시민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가 공동 주관하고 하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5일 미사한강모랫길 걷기 행사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문화공연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걷기 행사는 취소됐지만 축제의 기대감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공연은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그에 앞서 대중가수 나휘의 식전 공연이 봄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굴 예정이다. 1부 공연에서는 지역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키즈에어로빅, 하모니카 연주, 통기타 공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대중가수 안가희, 전미경도 무대에 올라 관객과의 감성 교류에 나선다. 축제의 절정을 장식할 2부 공연에는 이규석, 한승기, 허시안, 최종란, 우순실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벚꽃과 어우러지는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오후 1시부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비즈공예
서귀포시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지식과 기업가 정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과정으로, 서귀포 지역 내 창업 꿈나무들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창업아카데미는 서귀포시가 2019년 개소한 창업 지원 공간 ‘스타트업베이’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상반기에는 기초과정을, 하반기에는 실전 중심의 과정을 운영해 창업자들에게 단계별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창업아카데미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중점을 둔 기초과정으로 진행된다. 4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온라인 교육으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스타트업베이에서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어지며, 수강생들은 실전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창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기업가 정신, 세무·회계, 마케팅과 브랜딩, 인사·노무, AI 기반 마케팅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아우른다. 또한 교육 수료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예술산업 혁신 교육 프로그램 ‘TEU ART’가 올해로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TEU ART는 예술과 기술, 인문학을 융합해 예술산업의 문제 해결과 혁신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TEU ART는 타이드인스티튜트와 협력해 운영되며, 오는 4월 14일까지 예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혁신가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오리엔테이션은 4월 26일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리며, 이후 8주간 총 126시간의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로 구성된 집중 과정이 진행된다. 본 과정은 ‘구상 세션(Envision Session)’과 ‘활용 세션(Enable Session)’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구상 세션에서는 예술, 기술, 인문학 분야 전문가의 키노트와 강의를 통해 인류의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최신 예술과 기술 융합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활용 세션에서는 팀 프로젝트, AI 해커톤, 혁신 도약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과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지난 TEU ART 2기 수료생 중 일부는 법인을 설립하고 투자 유치에 나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경지 전자지도 서비스 ‘팜맵’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4월 3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팜맵’은 단순한 지적도가 아닌, 고해상도 항공영상을 바탕으로 실제 농경지를 기준으로 구축한 전자지도다. 논, 밭, 과수, 시설 등 재배 유형별로 경계와 면적, 속성정보를 반영해 현실 농업에 필요한 핵심 공간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디지털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반 국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해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했으며, 경작지 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검색과 조회 기능도 고도화됐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경작면적·속성 산출’ 기능은 지적 필지 기준으로 실제 농경지의 면적과 속성정보를 자동 전환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농업경영체 등록이나 공익직불제 등 행정 업무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소 목록 업로드, 내 지적 목록 저장, 과거 팜맵 이력 조회 기능 등 업무 활용도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행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월 4일로 확정된 가운데, 정부가 질서 유지와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에 따른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고, 선고 당일 예상되는 전국적 긴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앞서 3월 14일과 3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관련 회의를 열고, 대규모 집회와 물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한 계획을 수립해 왔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인 3일 오전 9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선고 당일인 4일 0시를 기점으로 최고 수준인 ‘갑호 비상’을 발령해 전국 가용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도심과 주요 지역에는 충분한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서울 광화문과 시청 등 주요 집회 예상 지역 인근 지하철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고, 혼잡 시 무정차 운행과 출입구 폐쇄 조치
해양레저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요트대회가 변산반도의 고장, 전북 부안에서 막을 올린다. 해양경찰청은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북 부안 격포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이 후원한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요트와 윈드서핑 등 총 5개 종목에 걸쳐 자웅을 겨룬다. 1인승 딩기 요트 등 170여 척의 장비가 부안 앞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며, 총 19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의 위상을 입증한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11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해양경찰악대의 연주와 퍼포먼스를 비롯해 해양 함정 공개, 어린이 해양경찰 제복 체험, 해양안전 가상현실(VR) 체험, 페이스페인팅, 해양안전 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마련된다. 부안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