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2025년 ‘돌파의 해’ 선언…기술혁신과 지속가능 성장 가속화
글로벌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대표이사 부회장 최수안)가 2025년을 기술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에 나선다. 2025년 경영전략 발표, ‘돌파(Breakthrough)’ 선언 엘앤에프는 지난 2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수안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마지막 위기를 돌파하고 성장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준비를 완료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엘앤에프는 △혁신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시장 입지 강화 △인재 투자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디지털 전환과 내부 프로세스 혁신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고객 기반 다변화를 통해 시장 내 차별화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품질 안정성과 기술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며, 인재 중심의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 리더십 강화 엘앤에프는 2026년 본격 양산을 목표로 LFP 양극재 파일럿 라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3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