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디지털초코’에서 학습만화 웹툰 서비스 ‘초코툰’을 새롭게 선보였다. 초코툰은 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환경을 결합한 서비스로, 초등학생들이 교과 과정을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환경의 결합
초코툰은 미래엔의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웹툰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초코의 학습 서비스 ‘초코팝’과 연계돼, 학습한 과목에 맞춘 교과 연계 학습만화를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초코팝에서 학습하며 쌓은 마일리지로 초코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더욱 높였다.
초코툰은 주요 대사에 음성 지원 기능을 적용해 유아 및 저학년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단어장 및 학습 부록 기능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인기 학습만화 웹툰 제공
미래엔은 △흔한남매 △내일은 실험왕 △보물찾기 시리즈 △에그박사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등 대표 학습만화 콘텐츠를 초코툰에서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서비스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론칭 기념 이벤트
초코툰 론칭을 기념해 미래엔은 디지털초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한 달 동안 ‘흔한남매 코믹북 1권’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초코툰을 가장 많이 이용한 회원 100명을 선발해 에어팟 프로 2(2명), 흔한남매 학습카드 보드게임(30명), 초코우유(68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디지털초코 신규 가입 회원은 첫 달 구독료를 1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디지털초코와 겨울방학 특강
미래엔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코팝 겨울방학 특강’도 진행 중이다. 2월까지 진행되는 이 특강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고학년까지 학년별·과목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복습 및 예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하루 한장, 퍼즐런, 문해길 등 참고서와 연계된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으로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초코툰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학습 콘텐츠를 새롭게 재구성한 서비스”라며 “디지털초코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고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