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기업메시징 서비스 ‘비즈뿌리오’가 네이버 톡톡을 도입하며 새로운 발송 채널을 추가했다. 이번 네이버 톡톡 서비스 도입을 통해 비즈뿌리오는 더욱 다양한 메시징 채널을 제공하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로 한층 발전하게 됐다.
네이버 톡톡은 다른 메시징 서비스 대비 경쟁력 있는 단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 톡톡을 활용하면 정보성 메시지와 마케팅 메시지 두 가지 유형의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 정보성 메시지: 주문 확인, 배송 상태 등 고객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
- 마케팅 메시지: 프로모션 및 이벤트 소식을 효과적으로 홍보
특히, 네이버 톡톡을 통한 마케팅 메시지는 네이버앱 알림에도 노출되므로, 네이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 톡톡 서비스는 다우기술이 올해 1월 오픈한 ‘비즈뿌리오플러스(통합메시징솔루션)’와 ‘비즈뿌리오커머스(마케팅자동화솔루션 연계 서비스)’에 탑재됐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전략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네이버 톡톡 도입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비용 효율적으로 다양한 메시징 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즈뿌리오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보다 최적화된 메시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톡톡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즈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