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올해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UB(유니버셜 뱅커) △전역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4월 4일까지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채용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이들이 향후 기업금융, 자산관리, 자본시장, IB, 글로벌 등 핵심 금융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력 개발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 등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분야에서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니버셜 뱅커로서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지역인재 부문에서는 전국 6개 권역을 중심으로 현장 영업력 강화와 지역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우수 지역 인재를 모집한다.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전역장교 대상 채용도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연속적으로 실시된다. KB국민은행은 군 경력 인재들의 조직 적응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은행의 인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별채용 부문에서는 보훈대상자 채용과 함께 ESG 동반성장 부문 채용이 주목된다. KB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ESG 동반성장 부문을 신설해,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채용 기회를 지속 확대해왔다. 이번에도 포용적 채용 기조를 유지하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채용을 넘어 미래 금융을 이끌 인재의 성장까지 지원하는 것이 KB국민은행 채용의 핵심”이라며 “금융의 중심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 세부 내용은 KB국민은행 공식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주 묻는 질문(FAQ)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