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팬들과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진행하는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가 신인 아티스트들의 데뷔 기회를 실현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유명 K-POP 곡을 리메이크해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정식 음원 발매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 지망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윙플은 4일, 신인 아티스트 장희월이 리메이크한 데이식스(DAY6)의 히트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메이크 곡은 트윙플의 두 번째 공식 발매곡으로, 장희월의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인다. 원곡이 가진 감동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희월은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인으로, 뮤지컬과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애 첫 공식 음원을 발매하게 되어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첫 음원을 발매하게 되어 긴장되지만 정말 기쁘다. 녹음 과정에서 발음이 가장 어려웠지만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노래하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 아무리 힘들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트윙플이 기획한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는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정식 음원 발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팬들이 직접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챌린지 우승자는 글로벌 투표 및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이후 전문 프로듀서와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을 제작했다. 유명 K-POP 곡을 리메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데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트윙플 운영사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트윙플은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단순한 경험이 아닌 실질적인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가 그들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윙플은 앞으로도 다양한 리메이크 음원 발매 챌린지를 선보이며, 신인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POP 지망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는 K-POP을 꿈꾸는 많은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며, K-POP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