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지식과 기업가 정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과정으로, 서귀포 지역 내 창업 꿈나무들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창업아카데미는 서귀포시가 2019년 개소한 창업 지원 공간 ‘스타트업베이’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상반기에는 기초과정을, 하반기에는 실전 중심의 과정을 운영해 창업자들에게 단계별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창업아카데미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중점을 둔 기초과정으로 진행된다. 4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온라인 교육으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스타트업베이에서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어지며, 수강생들은 실전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창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기업가 정신, 세무·회계, 마케팅과 브랜딩, 인사·노무, AI 기반 마케팅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아우른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가 멘토링, IR 데모데이, 창업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창업두드림 특별보증’ 신청 시 필수 조건인 창업교육 이수 실적으로도 인정돼 수료생들의 후속 창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창업자 스스로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과정”이라며 “창업을 꿈꾸지만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창업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www.startupbay.or.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스타트업베이(064-732-0049)로 하면 된다.
[출처=서귀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