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랑주(Lagrange, LA)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AI 모델의 결과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기존 AI 시스템은 결과를 생성하지만, 그 과정이 블랙박스처럼 닫혀 있어 외부에서는 내부 연산이 올바른지 확인하기 어렵다. 라그랑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지식증명(Zero Knowledge Proof, ZK)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을 통해 AI 모델의 연산 과정을 노출하지 않고도, 결과가 신뢰할 만하다는 사실을 블록체인 상에서 증명할 수 있다. 라그랑주는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검증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프로젝트는 ZK 프로버 네트워크(ZK Prover Network)와 ZK 코프로세서(Coprocessor)를 중심으로, 대규모 연산을 오프체인에서 처리한 뒤 체인 위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검증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총발행량 라그랑주의 네이티브 토큰은 LA이며, 생태계 내에서 증명 수수료 지불, 프로버 보상, 스테이킹, 거버넌스 참여 등에 사용된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총 발행량은 10억 개(1,000,000,000 LA) 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팔콘파이낸스(Falcon Finance, FF)는 다양한 암호화 자산을 담보로 합성 달러를 발행해 온체인 유동성을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수준을 넘어, 여러 수익 전략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지향한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2024년 초 DWF Labs의 지원 아래 이루어졌다. 당시 시장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이 단일 담보 구조에 의존해 취약점을 드러내자, 팔콘파이낸스는 담보 다변화와 알고리즘 기반 수익 설계로 안정적인 합성 달러 시스템을 구현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이 플랫폼은 디파이 시장의 ‘자산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을 핵심 가치로 두며, 투자자뿐 아니라 프로토콜 운영자·거래소·DAO까지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유동성 인프라로 발전 중이다. 총 발행량 팔콘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은 FF로 표기된다. 총 발행량은 100억 개이며, 초기 유통량은 약 23억 개 수준이다. 발행된 토큰은 생태계 확장, 팀 보상, 파트너십, 커뮤니티 인센티브 등으로 나뉘어 배분된다. 세부적으로는 생태계 발전에 35퍼센트, 재단 운영에 32퍼센트, 팀과 핵심 개발자에게 20퍼센트, 커뮤니티 및 런치패드 보상에 8퍼센트, 투자
인피닛(INFINIT, IN)은 인공지능을 통해 복잡한 디파이 환경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젝트다. 2023년 11월에 공개된 이 플랫폼은 사용자의 지갑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전략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실행하도록 돕는다. 기존의 디파이 서비스가 높은 진입장벽과 기술적 이해를 요구했다면 인피닛은 이를 단순화하여 자동화된 금융 인텔리전스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하나의 통합된 환경으로 묶고, 인공지능 기반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목적과 성향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디파이를 어렵게 느끼는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 트레이더까지 모두가 전략적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인피닛의 핵심 배경이다. 총 발행량 인피닛(IN)의 고유 토큰은 IN이며 전체 발행량은 10억 개다. 현재 유통량은 약 이억 5천만 개 수준으로, 장기적 유통 안정을 위해 일정 부분은 락업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 토큰은 생태계 참여에 대한 보상과 수수료 분배, 전략 등록, 거버넌스 참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발행된 토큰은 개발진, 투자자, 커뮤니티 인센티브, 에어드롭 등에 나누어 분배되며 프로젝트의 성장 단계
에테나코인(Etena, ENA)은 2024년 말 등장한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AI 데이터 처리와 스마트 계약 기능을 결합하여 산업 전반의 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다. 특히 인공지능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생성하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서 안전하게 거래하고 보상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AI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총발행량과 토큰 구조 에테나코인의 총발행량은 10억 개(1,000,000,000 ETN) 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 중 40%는 초기 생태계 조성 및 AI 연구 프로젝트 지원에 배분되었다. 20%는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 확장에 사용되며, 15%는 보안·거래소 유동성 확보에 배정되어 있다. 나머지 25%는 커뮤니티 리워드와 장기적 네트워크 유지보수를 위해 단계적으로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토큰의 분배는 4년간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스테이킹 보상 시스템을 통해 장기 보유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는 단기 투기보다는 생태계 참여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한 설계로 평가된다. 연구팀 및 프로젝트 배경 에테나코인은 싱가포르와 스위스를 거점으로 하는 기술연구 그룹
딥북(DeepBook, DEEP)은 Sui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온체인 중앙지정가주문서(CLOB, Central Limit Order Book) 프로토콜이다.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부분이 사용하는 AMM(Automated Market Maker) 방식은 유동성이 여러 풀로 분산되고, 거래 시점의 가격 미스매칭이나 슬리피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DeepBook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젝트로, Sui의 병렬 처리 구조와 낮은 가스비를 활용해 빠른 주문 매칭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Mysten Labs가 주도적으로 개발했으며, Sui 생태계 내 다양한 DEX들이 하나의 공통 주문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거래소 간 유동성 단절 문제를 줄이고, 효율적인 시장 가격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DeepBook의 토큰인 DEEP은 거래 수수료 지불, 거버넌스 참여, 스테이킹 보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Sui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DEEP의 총발행량은 100억 개로, 이 중 약 42억 개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Mysten Labs와 초기 개발 생태계 팀에는 약 10%의
바운드리스(ZKC)는 국경과 통화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빠르고 안전하게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기존 국제 송금 시스템이 안고 있는 높은 수수료와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글로벌 상거래 환경에서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결합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결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발행량 바운드리스 코인의 총발행량은 15억 개로 제한되어 있다. 발행 구조는 장기적 유통 안정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풀리는 방식이며, 초기 물량은 개발팀과 전략 파트너십, 커뮤니티 보상,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었다. 일정 물량은 재단 지갑에 장기 보관되어 프로젝트 성장 단계별로 투입된다. 연구팀 바운드리스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과 금융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글로벌 전문가 그룹이 주축이다. 팀은 합의 알고리즘 개발자, 결제 인프라 엔지니어, 암호학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거래 처리와 보안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연구팀의 대표적 인물은 사라 밀러와 이준혁이다. 사라 밀러는 미국 출신의 핀테크 전문가로, 글로벌 전자결제 기업에서 10년 이상 연구와 개발을 이끌었다. 그녀는 바운드리스
아반티스 코인(AVNT)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투명성을 실제 생활에 접목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기획되었다.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서 비롯된 수수료 부담, 거래 지연, 신뢰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국경을 초월한 자산 이전과 다양한 탈중앙화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총발행량 아반티스 코인의 총발행량은 10억 개로 한정되어 있으며, 발행 초기부터 고정된 수치다. 추가 발행이 불가능하도록 설계해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고 희소성을 확보했다. 초기 물량은 개발 지원, 생태계 조성, 커뮤니티 보상 등에 분배되었으며 일정 부분은 장기 락업 형태로 묶여 있다. 연구팀 아반티스 프로젝트는 유럽과 아시아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팀은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 암호학 전문가, 네트워크 엔지니어 등 다양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중앙화 금융과 실제 결제 서비스의 융합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 인물 연구팀의 대표적 인물은 토마스 슈나이더와 김도윤이다. 토마스 슈나이더는 독일 출신의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로, 유럽 금융권의 암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주도한 경력이 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WLFI) 기존 금융 시스템의 불평등과 제한적인 자본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개발 초기부터 국제 송금과 결제, 그리고 분산형 금융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암호화폐를 목표로 삼았다. 특히 해외 거주자와 이주 노동자들의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와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곧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핵심 철학이 되었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대안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이어졌다. 총발행량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코인의 총발행량은 1000억 개로 설정되어 있다. 발행량은 인플레이션 억제와 희소성 확보를 위한 장치이며, 초기 배분은 연구개발팀, 전략적 파트너, 일반 투자자에게 일정 비율로 나누어졌다. 이후 유통은 주요 거래소 상장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되었으며, 관련 구조와 세부 내역은 백서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러한 투명성은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장기적 가치를 지탱하는 기반이 된다. 연구팀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프로젝트는 다양한 배경의 인물이 참여한 팀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동 창립자인 Donald Trump Jr. 는 프로젝트의 글로벌 브랜드
옴니네트워크(OMNI)는 블록체인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상호운용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지금까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서로 다른 체인 간 자산과 데이터 교환이 제한적이었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실사용성에 큰 제약이 따랐다. 옴니네트워크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프로젝트 개발팀은 블록체인이 단순히 개별적인 생태계로 남아서는 대규모 글로벌 채택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옴니네트워크코인은 다양한 블록체인을 하나의 연결망처럼 묶어, 사용자들이 여러 네트워크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총발행량 옴니네트워크는 총발행량은 1억 개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공급량을 제한함으로써 희소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초기 분배는 연구개발 및 네트워크 운영팀, 파트너십을 통한 전략적 배분, 그리고 커뮤니티 참여 보상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일정 비율은 네트워크 성장 단계에서 보상으로 활용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유통량의 균형을 통해 토큰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연구팀 옴니네트워크의 개발팀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와 네트워크 공
플록코인(FloCoin, FLOCK)은 글로벌 이벤트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티켓 사기, 불투명한 수수료, 지연된 정산 등 오프라인·온라인 행사에서 반복되는 문제들을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개선하고자 한다. 플록코인은 Eventflo 플랫폼의 핵심 토큰으로서, 티켓 발행과 결제, 보험, 보상 체계까지 하나의 탈중앙화 생태계 안에서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총발행량 플록코인의 총발행량은 1,500만 개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약 87만 개 수준의 코인이 유통되고 있으며, 향후 생태계 확장과 함께 점진적으로 유통 물량이 늘어난다. 토큰 이코노미는 공개 판매, 팀 보유분, 파트너십, 커뮤니티 지원금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장기적 성장과 참여자 인센티브를 동시에 고려한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연구팀 플록코인의 개발은 Eventflo 프로젝트 팀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이 팀은 글로벌 이벤트 업계에서 활동해온 인물들이 주축을 이루며, 대표적으로 Live Nation 아시아태평양 CEO를 역임한 Roger Field, Stereosonic 공동 설립자인 Richie McNeill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및 웹3 기술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