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 흐림동두천 23.1℃
  • 맑음강릉 27.8℃
  • 구름많음서울 24.3℃
  • 맑음대전 24.4℃
  • 맑음대구 26.9℃
  • 맑음울산 25.5℃
  • 흐림광주 25.7℃
  • 맑음부산 24.2℃
  • 맑음고창 24.5℃
  • 맑음제주 26.1℃
  • 맑음고산 23.8℃
  • 맑음성산 25.0℃
  • 맑음서귀포 24.4℃
  • 구름조금강화 22.8℃
  • 구름많음보은 23.1℃
  • 맑음금산 22.9℃
  • 맑음강진군 25.1℃
  • 맑음경주시 25.6℃
  • 맑음거제 23.9℃
기상청 제공

1분 대본

1분 대본, 장희빈

※장희빈

[장면 1: 배경 설명]

내레이션: "장희빈, 본명 장옥정은 1659년에 태어나 조선시대 숙종의 후궁이자 왕비가 되었습니다."

 

[장면 2: 후궁이 되는 장희빈]

내레이션: "숙종의 첫 번째 왕비인 인경왕후가 죽은 후, 장옥정은 숙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후궁이 되었습니다."

숙종: "옥정아, 너를 후궁으로 삼겠다."

장옥정: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폐하!"

 

[장면 3: 희빈으로의 상승]

내레이션: "아들을 낳은 후, 장옥정은 희빈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장옥정: "반드시 왕비가 될 것이다."

 

[장면 4: 왕비로 등극]

내레이션: "숙종의 총애를 받아 왕비의 자리에 올랐지만, 숙종의 마음은 다시 숙빈 최씨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숙종: "옥정아, 이제 너는 왕비다."

장옥정: "폐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장면 전환)

숙종: "이제는 최씨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군."

 

[장면 5: 강등과 저주 혐의]

내레이션: "장희빈은 다시 희빈으로 강등되었고,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숙종: "옥정아, 이제 너는 다시 희빈이다."

장희빈: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장면 전환)

병사: "인현왕후를 저주한 혐의로 사약을 받으시오."

장희빈: "이럴 수가...!"

 

[장면 6: 장희빈의 죽음과 역사적 의미]

내레이션: "장희빈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악녀로 꼽히며, 그녀의 삶과 죽음은 조선시대 정치와 궁중암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역사 연구자: "장희빈의 이야기는 궁중암투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끝]